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4월 6일(금) 오후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전라남도 고흥군 소재)를 방문하여 청소년 체험활동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도 직접 듣는다.
이날 김장관은 센터의 야외 체험시설을 살펴보고, 청소년 우주체험 활동, 가족캠프, 청소년 캠프 등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센터 종사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주5일 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주말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활동 현장에 대한 파악과 진솔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우주개발시대의 청소년육성과 우주항공에 대한 산지식의 장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연간 약 38천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체험활동을 한다.
또한,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우주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형 스페이스캠프 및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로 거듭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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