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안산 시립 아동센터에서 쿠킹 클래스 개최
LG유플러스, 안산 시립 아동센터에서 쿠킹 클래스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2.04.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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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창의적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은 경제적인 여건과 문화 장벽으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의 학습을 통해 건강한 꿈을 키워나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 사원 협의체인 블루보드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2005년도부터 꾸준히 모금되고 있는 사내 기부 채널인 ‘U+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진행돼 그 의미가 크다.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의 첫번째 활동으로 7일 LG유플러스 직원들은 안산 시립 아동센터에 방문해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과 함께 요리 체험 학습인 ‘U+ 쿠킹 클래스’를 가졌다. 이 밖에 서로를 알아가며 친밀감을 쌓는 ‘공동체 놀이’, 한팀이 되어 요리 실력을 뽑내는 ‘쿠킹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LG유플러스 클라우드사업팀 박참미 사원은 “대학시절 다문화 관련 교양 수업을 들었을 정도로 평소에 다문화 아이들에 관심이 많아 참여하게 됐다”며, “도움이 되러 왔는데 오히려 아이들의 밝고 활기찬 기운과 따뜻한 사랑을 얻고 간다. 앞으로 멘토로서 아이들이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U+ 쿠킹 클래스’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성 계발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임직원들은 1:1 멘토가 되어 아이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0년 8월 ‘두드림 U+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꿈을 가진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매칭 기금을 통해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장애가정 청소년들과 1:1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있다.

또 2010년 베트남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친정 방문 및 문화교류 행사를 지원했으며, 2011년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체성 확립 및 감수성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주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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