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새마을부녀회, “정말 한 가족이 된 것 같아요”
영주시 새마을부녀회, “정말 한 가족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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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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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 가흥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자)에 새로운 가족이 가입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우춘향(30세)씨로 부녀회에서는 지난 4월 17일 월례회를 통해 회원 만장일치로 우춘향씨를 부녀회원으로 새롭게 맞이했다.

부녀회원(17통 부녀회장)이 된 우춘향씨는 2006연 박필권(남편)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1명(여,7세)을 두고 있으며, 모든 일에 적극적인 사고로 이웃주민을 위한 각종 행사시 솔선수범 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부녀회원으로 추대 되어 가흥2동 부녀회원이 되었다.

우춘향씨는 “지금까지는 지역 사회단체에 도움을 받는 입장이었지만, 부녀회 가입을 계기로 앞으로 사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결혼 이주 외국인에게 도움이 되어주겠다.”고 전했다.

가흥2동 부녀회장(김정자)은 “오늘 우리 동에서 처음으로 결혼이주 여성(다문화 가족)이 우리 부녀회원이 된 것을 시작으로 타 지역에서도 많은 결혼이주여성이 부녀회를 통해 사회활동을 함께 하게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번 부녀회 가입은 결혼 이주 여성을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리 사회를 이해하고 우리 문화에 좀 더 일찍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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