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색농촌체험마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항시 구룡포읍 성동리“메뚜기마을”에서 어린이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메뚜기잡기 체험행사가 한창이다.
성동마을은 마을전체가 친환경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여 메뚜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곤충들이 서식하여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손색없는 곳으로 최근 가을철을 맞이하여 인근 학교 및 유치원에서 메뚜기체험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마을입구에 설치된 메뚜기 조형물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오는 10월 10일에는 어린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뚜기잡기 특별체험행사가 진행되고, 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도 함께 판매 될 예정이다. 이날은 마을에서 준비한 호박전, 민속주, 국수 등을 맛 볼 수 있고, 사물놀이 구경도 할 수 있어 가을정취를 느끼기에는 그만이다.
체험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가능하며, 성동메뚜기마을 황보 찬 사무국장 011-549-7556으로 연락하면 된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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