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조종사 1차 선발자 30명 선정
국민조종사 1차 선발자 30명 선정
  • 대한뉴스
  • 승인 2007.10.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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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된 훈련기를 직접 체험, 국민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 30일(일)까지 T-50/KT-1 국민조종사를 공모하여 총 지원자 621명 중 지원동기, 신체조건, 공군 4대 핵심가치부합여부 등을 기준으로 1차 선발자 30명을 선정했다.


1차 선발자 30명 중에 최고령자는 50세의 조○○교수, 최연소는 19세의 성○○ 대학생이었으며 최연소 단독비행 기록 보유자, 장애인 특수학교 교사, 전업주부 등이 1차 선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세부 선발자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 성별 : 남성 24명 / 여성 6명

○ 연령별 : 19세 1명 / 20대 7명 / 30대 12명 / 40대 9명 / 50대 1명

○ 직업별 : 대학생 4명 / 회사원 3명 / 공무원 4명 / 교사 4명 /

의사 1명 / 약사 1명 / 기타(농부, 주부 등) 13명


앞으로 1차 선발자를 대상으로 10월 8일(월) 면접을 통해 2차 선발을 진행하여 인성검사, 임무수행능력, 공군 4대 핵심가치 구현가능성 등을 통해 8명으로 압축하고 정밀신체검사, 항공생리 훈련 등의 3차 과정을 거쳐 최종 4명의 국민 조종사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4명의 비행체험자들은 비행에 필요한 항공장구 착용 및 비행관련 기본교육 이수 후 최상의 안전조치를 거쳐 서울 에어쇼 2007 행사 기간 중 10월 17일(수) T-50과 KT-1 항공기를 탑승하게 된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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