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명일점 오픈
안전한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명일점 오픈
  • 대한뉴스
  • 승인 2012.05.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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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의 여파가 국내 소비자들의 패턴을 바꾸어 놓았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입 소고기 구입 대신 한우를 구입하겠다는 소비자가 늘어났는데, 대부분이 한우의 안정성과 적절한 가격을 이유로 꼽았다.

사진은 안전한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명일점 오픈 모습 ⓒ영진엠앤에프
이런 이유로 농협에서 품질을 100% 보장하는 안심축산물(안심한우, 안심한돈유황후레쉬, 안심계란)을 판매하고 있는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강동구 명일동에도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한우 전두수에 대한 DNA검사 및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HACCP이 인증된 도축장과 가공공장에서 가공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명일점 대표(박영근·황의룡)는 “먹거리 안전에 대해 걱정이 많은 시기인데, 축산물만큼은 고객들이 걱정하시는 일이 없도록 맛있고 안전한 축산물을 저렴하게 고객에게 공급하겠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농협이 보증하는 안심축산물전문점은 리모델링 창업은 물론 예비창업자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 및 매장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창업시장의 새로운 유망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무료사업설명회를 통해 안심축산물전문점에 대한 사업추진 배경과 사업성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가맹점 개설 및 관리는 농협공식지정업체 ‘영진엠앤에프’에서 담당하고 있다.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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