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 노무현대통령, 서거3주기 ‘추모문화제’,열어.
남양주시민 노무현대통령, 서거3주기 ‘추모문화제’,열어.
  • 대한뉴스
  • 승인 2012.05.20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문화제’ 남양주시민준비위원회 (구남가노사모, 최동최강, 푸른와부)는 19일 오후 3시부터 평내, 호평역 광장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노무현대통령 서거3주기 추모 사진전과 문화제를 열었다.

ⓒ대한뉴스
이번 노무현대통령 서거3주기 추모문화제는 [노무현이 꿈꾼 나라]를 주제로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고, 그가 꿈 꾼 나라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공감하며 나눌 수 있는 장으로 열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전시된 사진전은 노무현대통령 미공개 사진 40점을 전시 했으며, 추모 시화전, 추모영상 상영, 포토존, 추모글쓰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 되었다.

ⓒ대한뉴스
추양호, 시민 준비위원장은 노무현이 꿈꾼 나라, 사람이 사는 세상에 어떻게 하면 만들어 갈까?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고 했다. 이어 남양주의 기타 신동이라는, 손애음 학생의 기타 연주가 있었으며, 박두환 (구남가 노사모회장)의 추모시 낭송이 이어졌다. 이어 성악가와 대중가수들의 추모 공연이 있었으며, 최재성 국회의원은 추모사를 통해, 남양주 시민들과 국민들이, 노무현대통령을 보내는 것이 아니고, 다시 만나는 3주년이라고 생각 한다고 전했다. 추모 문화재의 마지막 순서는, 참석한 모든 시민들과 함께 노무현대통령이 생전에 즐겨 부르던 상록수를 부르며, 서거3주년 추모 문화제의 막을 내렸다.

취재 / 영상취재팀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