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정보 등록 1위 지하철역, ‘2호선 강남’
채용정보 등록 1위 지하철역, ‘2호선 강남’
잡코리아 역세권별 채용정보 447,269건 분석, 역세권별 채용정보 수 비교, 수도권이 지방의 9.5배
  • 대한뉴스
  • 승인 2012.06.0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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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별로 등록된 채용정보 중 그 수가 가장 많은 지하철역은 2호선 강남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3개월간 ‘역세권별’ 채용정보를 등록한 공고 447,269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전국의 25개 지하철 호선에 등록된 채용정보 중 가장 많은 공고수를 기록한 지하철역은 ‘2호선 강남’으로 전체 17,736건(4.0%)으로 집계됐다. 이어 △2호선 역삼역(3.3%)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2.3%)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1.7%) △1호선 수원역(1.6%) △2호선 삼성역(1.4%) △2호선 선릉(1.3%) △3호선 양재역(1.3%) △7호선 학동역(1.3%)이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또한, 실제 가장 많은 채용정보 수를 기록한 호선 역시 2호선으로 전체 24.3% 비율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1호선(19.1%) △3호선(8.8%) △7호선(8.0%) △4호선(7.5%) △5호선(7.4%) △인천선(3.1%) △분당선(3.0%) △부산 1호선(2.7%) △9호선(2.2%) 등의 순이었다. ‘부산 1호선’은 지방 지하철 중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올랐다.

수도권은 지방의 역세권 공고 수 보다 9.5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지하철역세권의 채용정보 수는 404,699건, 지방은 42,570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수도권 지하철 역수는 지방 지하철 역수 보다 2.5배 높게 나타났다.

1개 역당 평균 공고 수 역시 2호선이 평균 2,13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호선(911건) △1호선(874건) △7호선(855건) △4호선(702건) △5호선(646건) △분당선(580건) △8호선(547건) △신분당선(532건) △인천선(476건)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직장인 792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로 2호선이 1위를 차지한바 있다. 특히 2호선 ‘신도림역’은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역에 꼽혔으나, 채용정보 수는 1,613에 그쳤다.

구직자는 잡코리아의 ‘역세권별’ 채용정보 서비스를 통해 해당 지하철역 주변 기업의 채용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지하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기업이 채용정보를 등록 할 때 해당 지하철역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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