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린이기자단 청와대에서 모인다
대한민국 어린이기자단 청와대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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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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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린이기자단 청와대 초청행사가 2일 토요일 오후 3시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열린다. 청와대 어린이 신문 ‘푸른누리’ 기자단과 전국 어린이 인터넷 신문 ‘에듀넷 어린이 신문’ 기자단, 대한민국 청소년 방송단을 포함한 학부모, 교사, 내빈 등 8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청와대가 생긴 이래 최대다.

이번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하금열 대통령실장(푸른누리 발행인),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최금락 홍보수석비서관(푸른누리 편집인), 김철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에듀넷 어린이 신문 주관), 곽덕훈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 그간 어린이 기자단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푸른누리 뉴스쇼! 고민을 말해봐” 코너에서는 어린이 기자들이 취재한 또래의 고민을 들어보고 대통령 내외가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교육 등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사회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진행자 이수근씨가 맡으며, 인기가수팀 유키스와 에이핑크가 축하공연도 준비 되었다. 특히 이수근, 유키스, 에이핑크 출연진 모두가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에 재능기부 차원에서 출연한다.

한편, 2008년 11월 1기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4기에 이르게 된 청와대 어린이 신문 ‘푸른누리’ 기자단은 4년간 총 20,075명의 어린이 기자를 배출하였으며, 해외 거주 기자들도 47개국 583명으로 해가 갈수록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은 매월 국가 주요 행사와 각종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탐방 기사를 온라인 신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교를 중심으로 어린이 기자단 활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에듀넷 어린이 신문’과 기사 및 체험활동을 공유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진학 시에도 미디어를 활용한 체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청소년 방송단’을 운영 중에 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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