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의 연하남 스캔들 반전
이미숙의 연하남 스캔들 반전
  • 대한뉴스
  • 승인 2012.06.15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미숙의 연하남 스캔들을 보도한 기자가 증거자료를 이미 2009년에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이미숙의 17세 연하남 스캔들을 보도해 명예훼손혐의로 소송당한 기자가 출연해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다. 앞으로 밝혀야 할 부분이 많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이미숙씨가 의혹들에 대한 해명을 철저하게 해주길 바랄뿐이다"라며 이미숙에 대한 공격의 날을 세웠다.

그는 "이미 이 사실은 2009년에 입수했다"며 "당시 이미숙 측과 합의를 보며 썼던 내용들이다. 쉽게 말해 17세 연하남의 친필각서 등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미숙은 지난 7일 이혼 전 17세의 연하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을 방송에서 언급한 이상호 기자와 전 소속사,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미숙은 당시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여배우로서, 어머니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여자로서의 삶도 파괴되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불륜관계가 있었음을 부정했다.

한편, 이미숙의 상대로 지목됐던 17세 연하남은 전 소속사 요청으로 다음 항소심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유리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