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해외건설 수주 5천억불 달성 및 2012 건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건설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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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5천억불 수주 달성 및 2012 건설의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박수를 보내고 있다. ⓒ청와대 |
이번 해외건설 수주 5천억불 달성 및 건설의 날 기념식은 건설근로자, 건설단체, 정부 주요인사, 국책은행장, 투자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영상물 상영, 유공자포상 등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식전 행사로 건설관계 주요인사와의 환담에서 최근 건설업계의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들으시고 나누시고, 건설의 역사 등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관람하시며 해외건설 수주 5천억 불 달성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인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발전 및 해외건설 수주 5천억 불 달성에 기여한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페루 사고 희생자 등 건설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우리나라 건설 산업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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