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전남 광양 황토산 매실농장 대표 이동연씨를 초빙하여 우리나라 매실의 재배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그리고 세계시장에서 매실의 생산량 소비량을 소개하였고, 우리나라의 소득이 향상됨에 따라 매실의 소비량이 늘어나고, 매실은 점점 온난화되는 청양지역의 기후에 적합하다고 설명하였다.
교육을 계획한 담당자는 “매실의 종류와 역사, 재배수형, 병해충과 비가림 재배시설의 설치 등 많은 교육내용을 담아서 교육에 참석한 농민들의 견문을 넓히고 청양에서도 매실생산량이 늘어나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음 주에 고품질 마늘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유미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