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청주시(한범덕 시장)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에서는 고급전문 여성인력의 고용창출과 창업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한 2012 ‘여성실전 바리스타’ 교육 수료생들의 자격증 수여식을 지난 17일 크레시앙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여성창업 유망 분야로 선호도가 높은 바리스타과정을 지난 5월 6일 개강하여 창업이론 20시간, 바리스타 교육 60시간 총80시간을 교육해 커피숍 창업을 위한 기본교육으로 진행됐으며, 25명의 수료생 중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과한 1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향후 창업정책자금 지원과 여성창업 보육실 입주신청시 우선적으로 우대 받을 수 있다.
2012 여성실전 바리스타 과정은 시장전망이 우수한 여성창업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며, 고학력 실업여성들에게 창업교육을 통하여 고급 여성인력의 사회진출이 확대되고, 여성의 고용창출을 극대화 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길선복 일자리창출과장은 인사말씀에서 “창업까지는 매우 험난한 과정이 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 노력하여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만큼 이 모든 시간들이 소중하게 간직될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하여 창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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