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 태평양 저작권 포럼’개최
‘제2회 아시아 태평양 저작권 포럼’개최
-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8개국의 저작권 분쟁사례 발표 -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7.10.19 2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대한뉴스 ]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호주의 저작권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석하여 ‘퍼블리시티권 분쟁(소송)사례 및 보호실태’, ‘각국의 최신 저작권 분쟁 및 소송사례’ 및 ‘외국인 저작권의 법적구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우리나라는 원작 만화와 TV 드라마, 인터넷 게임업체 간 모방 및 표절시비 등을 소개하였고, 일본과 미국의 경우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와 엔터테인먼트사 간의 소송 등 퍼블리시티권 분쟁에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호주는 Microsoft사와 Window-XP를 탑재한 컴퓨터 판매 업체 사이의 소송사례를 소개하였다. 이 밖에도,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등의 저작권 동향 및 법적구제 사례가 함께 논의 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동남아 4개국(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저작권 관련 행정기관, 신탁관리단체, 대리중개업체, 사회일반 및 학술 협‧단체, 주요 문화산업기관 등의 업무소개 및 연락정보를 상세히 수록한 ‘동남아 저작권 디렉토리’를 무료로 배포하였다. 이 책자는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우리 업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리 기자

 

 

OFF Line내외대한뉴스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