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年前에도 '허브'를 이용한 ‘웰빙’ 샴푸는 있었다
117年前에도 '허브'를 이용한 ‘웰빙’ 샴푸는 있었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10.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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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Manager,Iris Kesselring 우/President,Marco Baumann)

허브를 주원료로 하여 인공합성원료를 전혀 사용하지않은 천연소재 샴푸는 1890년에 스위스에서 탄생되었다.


500여년전 중세 유럽 수도원에서 비법으로 전해오는 허브의 치료효과, 웰빙 효과 등의 이론을 근거로 허브를 숙성시켜 117년전, 스위스의 Rausch 사는 천연삼푸 개발에 성공했다.

지금도 로마 교황은 Rausch 사의 삼푸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19일 오전 스위스 본사의 Marco Baumann 사장과 Iris Kesselring 해외영업 매니져, 그리고 김필림 Rausch Korea 지사장은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제품을 런칭했다.


Marco Baumann 사장은 Rausch사는 모든 원료를 허브에서 채취해 바디 케어와 헤어 케어 의료용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지금도 허브의 고유성질을 극대화시켜 우리몸에 친화적인 화장품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arco Baumann 사장은 현재 독일과 이태리에만 5만여개의 약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는 화장품 브랜드는 Rausch라 밝히며, 특히 2004년에는 독일정부로부터 의료.기능성 화장품 분야의 Best Supplier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A wealth of experience since 1890' 이란 슬로건아래 홍콩,중국,대만, 한국및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Rausch 제품은 할인점에서는 구할수 없는 기능성 hair & body care 화장품의 명품지존.


이번에 신제품으로 출시된것은 점토와 허브의 환상적인 조화로 이루어진 제품, 그리고 향수기능을 가진 모발 영양제 등이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유럽과의 FTA체결과 관련, 국내 피부과병원및 스킨케어와의 연계가능성을 묻는 국제부 이명근 기자의 질문에 Marco Baumann 사장은 현재 Rausch 제품들은 세계 유수의 의과대학은 물론 특히 피부과 전문의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의 국내의료계와의 연계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Marco Baumann 사장의 Presentation에서는 독일어로 진행, 김필림 지사장이 통역을 맡았고, 기자들과의 Q&A에서는 영어가 사용되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외교통상부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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