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9월 5일 오후 4시경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세미나실(Hall E5)에서『한국 패션유통트렌드 2012』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패션유통채널 동향을 점검하고 소비자의 패션유통채널 선택태도 지수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성숙기에 접어든 내수시장에서의 성공 비즈니스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합리적 소비문화의 확산과 유통산업 디지털화 확장, 유통업태간의 경쟁의 심화, 소비자의 제품가치 추구와 개성을 존중하는 패션문화의 증대 등의 패션유통 트렌드로 인해, 여가와 쇼핑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복합적인 쇼핑형태 “몰링문화”가 확산되면서 패션전문점과 패션대형점이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KFI 리서치(Korea Fashion Index research)는 한국 소비자의 패션수요를 측정하는 조사목적 하에, 7대 광역시 16개 시도별 지역의 남여 1,4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형태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무료이며, 사전 등록자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한국패션마켓트렌드 2012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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