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 시상식 개최
제23회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 시상식 개최
국내 최대 규모 유망 텍스타일 디자이너 발굴의 장
  • 대한뉴스
  • 승인 2012.08.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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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2012년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 시상식을 9월 5일오후 1시경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세미나실(Hall E5)에서 개최한다.

텍스타일 디자인의 중요성 인식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국내외 50여개 대학의 학생․일반인 약 1,815개 작품(인테리어 619점, 어패럴/액세서리 1,196점)이 응모한 명실 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으로 텍스타일 디자인 인재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전의 수상자 중 장려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프리뷰인서울(Preview In Seoul) 전시회 기간(9월 5일~7일)에 작품전(코엑스 B홀 로비)에 참가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해외전시회 참관 연수의 기회가 주어지고, 장려상 이상을 3회 수상한 자에게는 추천 디자이너 위촉을 받는 특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텍스타일대전은 (주)이브자리,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주)SM인터내셔널, (주)팬코 등 우수 섬유기업과 한국패션소재협회,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등 관련 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 하였다.

섬산련 관계자는올해 텍스타일대전 심사에서는 독창성과 표현력을 중점적으로 반영하였으며 한국 텍스타일 디자인의 차별화를 위해 관련 업계의 더욱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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