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청양의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청양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8월 25일 목면․문성 초등학교 총동문회 자리에서 총동문회에서 100만원, 이제용 총동창회장이 일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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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목면·문성초총동문회 장학금 전달 모습 ⓒ청양군청 |
목면․문성 초등학교 총동문회는 그 동안 고향발전 및 지역교육문제에 관심을 두면서 목면초등학교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목면초 출신인 윤종일 인당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5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교육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목면에 목면초, 문성초등학교 두 개교가 있었으나 문성초등학교가 폐교되면서 동창회도 목면․문성초등학교 총동문회로 병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제용 목면․문성 총동문회장은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이 마음을 한데 모아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되었다. 이렇게 조성된 장학금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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