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국악동요제서 박은경 작곡, ‘동래학춤’ 대상 수상
2012국악동요제서 박은경 작곡, ‘동래학춤’ 대상 수상
지난 6월 출품된 112곡 예선심사 통과한 12곡 대상 경연 펼쳐
  • 대한뉴스
  • 승인 2012.09.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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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www.gugak.go.kr)은 8월 31일 오후5시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26회 2012 국악동요제’ 본선경연 무대를 열고 대상에 ‘동래학춤’을 작곡한 박은경씨를 선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트로피를 수여했다.

사진은 동래학춤 경연모습 ⓒ국립국악원


대상을 수상한 작품 ‘동래학춤’은 부산 동래지방에 전승되어 오는 학의 동작을 표현한 춤의 이름과도 같은 곡명으로 선비가 검정 갓을 쓰고 흰 도포자락을 휘날리면서 학춤사위를 펼치는 장면을 굿거리장단으로 묘사한 내용으로 4~6학년 3명으로 구성된 ‘꿈이 크는 아이들’이 들려줬다.


아울러 우수상은 ‘곤충자랑’(현상두작곡)(국립국악원장상, 상금 150만원, 트로피), 장려상은 뚝배기 (김재한 작곡), 정읍의 자랑 (배상철 작곡), 칠석 (석광희 작곡), 말 하나가 (박상현 작곡), 얼쑤! 얼씨구! (이성복 작곡), 야호! 신나는 점심시간 (권미영 작곡), 어쩌지 (현동근 작곡), 나의 소원(최민지 작곡), 닥종이 인형 (최소영 작곡)(이상 9곡 국립국악원장상, 상금 100만원, 트로피), 인기상은 ‘떡을 만들어보자’(권미현 작곡)(국립국악원장상, 상금 50만원)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교원대 변미혜 교수는 “전통성에 주안을 두고, 아이들에게 적합한 노랫말을 담아 문학성, 음악성, 대중성, 시대성, 창의성, 악곡의 특징을 잘 살린 가창력 등 다방면 을 염두 해 평가 하였는데, 참가팀들이 모두 잘해주었다.”며, “국악동요제가 비단 창작동요 활성화뿐 아니라 나라나는 아이들에게 한국의 정서와 아름다운 국악의 가치를 심어주기위한 대국민 국악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동래학춤 수상 모습 ⓒ국립국악원


한편, 이번 제26회 국악동요제는 지난 6월 접수된 창작국악동요 112곡 가운데, 예선 심사를 통과한 12개 곡이 대상 경연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아울러 창작국악동요 활성화를 위해 기존 국악동요제 본선 진출 곡을 경연 곡으로 하는 ‘국악동요부르기 한마당’이 오는 10월 6일(토) 예선 경연을 거쳐 11월 10일(토)에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KBS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와 개그맨 정범균이 사회를 맡아 펼쳐진 이번대회는 KBS 1TV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 정오에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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