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한국소비자원 원장(임기 3년)으로 정대표(鄭大杓, 56세) 변호사가 9월 9일자로 임명되었다.
정대표 신임 원장은 풍부한 법조경험과 강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정보제공 및 피해 구제·예방 등 소비자 권익 증진과 소비자주권 실현에 적극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을 된다.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공모를 거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남규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