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제품안전의 날」개최, 유공자·단체(총 44점) 포상
2012「제품안전의 날」개최, 유공자·단체(총 44점) 포상
안전성 높인 제품으로 수출 확대 도모
  • 대한뉴스
  • 승인 2012.09.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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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제품안전의 날‘ 행사가 7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명, 유아용품, 유통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제품 안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주)선일일렉콤(조명기구) 송보선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 (주)해피랜드F&C(유아용품) 임용빈 회장에게 산업포장, (주)이마트(유통) 대통령표창 단체부분 등개인 및 단체(총44점)에 대해 정부 포상을 수여하였다.

이날 윤상직 차관은 유공자에 대해 포상하고, 축사를 통해 제품안전은 소비자의 기본적 권리 보장뿐만 아니라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제품안전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헌신과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제품안전 분야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제품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을 비롯한 소비자․관련 기관 등 모든 경제 주체의 제품안전 중요성에 대한 공감과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현 정부는 제품안전 제고를 위해 2011.2월 『제품안전기본법』 제정․시행 등을 통해 보다 강력한 제품안전시책을 추진 중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제품 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이번 행사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과 이충열 제품안전협회장, 송보경 소비자리포트 대표를 비롯한 제품안전 분야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안전 분야 관련 종사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였으며,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제품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그간의 정책을 뒤돌아보고, 국민의 안전한 삶 확보를 위한 제품안전문야 저변확대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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