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서 40대 패션 피플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라이프 스타일 편집매장 ‘퍼스트룩 마켓(1st Look Market)’이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제 3회 'Golden Thursday',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한다.
지난 9월 진행에 이어 개최되는10월 '퍼스트룩마켓'의 'Golden Thursday', '프라이빗세일'은 CGV 청담씨네시티 4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편집매장'퍼스트룩 마켓'에서 오는 10월4일~ 6일, 3일 동안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라이빗 세일'에는 핫한 워너비 셀러브리티인 '고소영'이 자신의 소장품을 직접 기증할 것으로 밝혀져 그녀의 팬들과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디렉터로 활동 중인 CJ 오쇼핑, '셀렙샵'의 브랜드 제품이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럭스앤버그', '슈대즐', '엣지(A+G)', '레이지 오프', '비욘드 클로젯', '제너럴 아이디어 클래스5', '코발트 바이 크리스 한', '더 쟈니러브'이며, 이번 세일에는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도 함께 하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스트룩 마켓 관계자는 "디자이너 제품을 포함 해 액세서리, 의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한 자리에서 최고 70% 할인된 파격적인가격에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패션 피플들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프라이빗세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문화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번 제 3회 '골든 서스데이'의 판매 일부 수익금을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위한 온라인 교육 나눔터인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더욱 뜻 깊은 행사로 돌아온 제 3회 '골든 서스데이'를 즐길 수 있는 '퍼스트룩 마켓'은 트렌드를 이끄는 의류, 패션 소품부터 북유럽 가구를 선보이며 패션을 넘어선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매장이다. 영국 리버풀의 프리 마켓과 같은 런던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자유롭고 유니크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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