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8일 오후 5시 10분경 남양주시 가운동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임 모군 (남13세)이 달리던 버스에 부딪쳐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변 목격자 말에 의하면 골목길에서 뛰어나온 임군이 삼거리 도로를 무단 횡단 하던 중 달려오는 버스와 부딪치며 약 20미터 정도 날라 갔다고 한다. 이 충격으로 버스의 범퍼 부분이 깨지고 전면이 찌그러지는 등 충격이 강했던 것으로 보이며 임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긴급 수술에 들어갔다고 한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남양주경찰서 교통사고 조사반에서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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