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위해 존재 하여야 하는 대한주택공사가 참여정부 기간 동안 땅 장사로만 무려 1조원이 넘는 차익을 거둔 것으로 국정 감사동안 나타났다.
또한 분양 아파트에 대한 비중도 늘려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3000 억원대를 넘어섰다. 따라서 대한주택공사 본연의 업무 보다는 집.땅장사로 서민들의 등골을 휘게하고 있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건교위 소속 위원들의 국정감사 자료들 속의 주공 폭리 행태
이영순 의원- 국민임대주택 겨울철 관리비 포함 월40만원 5가구중 1가연체
박승환 의원- 2006년 이후 자체 조성해 공급한 판교등 7개 지구 공동주택용지 땅값 부풀려, 평당 152만원, 가구당 4천만원 이상 부담시켜...
공동주택용지(아파트) 땅 장사해 1조 9백억원 챙겨
문학진 의원- 학교 용지부담금 304억원 입주민에 부당 전가해
이낙연 의원- 같은 임대주택 이지만 주공과 sh공사의 마감재 틀려 ... 주공은 중국산 및 저급 제품 시공후 눈가림 sh공사는 일반 분양 아파트 수준
이날 대한주택공사 국정 감사에서 건교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주공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것을 요구 했고 돈되는 사업만 할 것이 아니라 임대주택사업을 어떻해 해야 국민들에게 부담을 안시키면서 제대로 할 수 있는가 연구를 하라고 요구했고 의원들의 날선 질문에 박세흠 대한주택공사 사장은 진땀을 흘려야 했다.
취재 김우경 기자/사진 신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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