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열려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열려
  • 대한뉴스
  • 승인 2007.11.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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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장향숙 )는 1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거행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에는 최요석씨의 ‘장애는 생각입니다. 체육은 생활입니다’가 선정되었고, 김현정, 박진휘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장려상 5명, 참가상 50명 등 모두 58명에게 상장 및 부상이 돌아갔다. 심사는 장애인선수, 장애인체육전문가, 광고기획 전문가, 신문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총 3단계에 걸쳐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152편이 응모돼 장애인생활체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응모작 중 상당수는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으로 자신감을 찾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장애인들 생활 속에 체육이 뿌리내렸으면 하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공모전 수상작 및 참가작을 바탕으로 공식 슬로건을 개발해, 이에 맞춰 다양한 중장기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 육성할 방침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34조에 따라 문화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2005년 11월 설립되었다. 국민적 성원과 장애인체육인의 의지에 힘입은 결과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일상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종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유형별 전문 체육을 발굴, 육성해 국제장애인스포츠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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