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박윤애)는 강서구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2일(목)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2012 자원봉사 시민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자원봉사 패러다임의 변화를 고찰하고 토론의 장을 제공함으로서 향후 지역 자원봉사활동의 역할과 방향을 정립하고자,전국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자원봉사자, 민간 풀뿌리단체, 마을봉사단 리더, 자원봉사 캠프 상담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사회상을 반영한 자원봉사 패러다임 변화 공유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필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현장 실무 중심의 사례를 통해 마을 봉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가-자원봉사자-시민과 함께 마을봉사단 활성화 방안 및 활동 비전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황선영 그리스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윤애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의 발제와 박홍순 서울시마을종합지원센터 홍보협력실장, 곽호상 강서구청 주민자치과장, 김유심 가양 4종합사회복지관장, 강정미 도시마을연구소 이사의 토론으로 진행한다.
자원봉사포럼 신청은 전화, 이메일(26005331@gangseo.seoul.kr) 또는 현장접수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070-8797-1854, 협력사업부) 및 강서구자원봉사센터(2600-5328)로 하면 된다.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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