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필름의 김우일대표, "대통령이발사와 금괴"
대우필름의 김우일대표, "대통령이발사와 금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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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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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제작자본의 산업화에 효시를 이루어내고 많은 영화를 제작, 케이블영화방송DCN(현재OCN), 극장메가박스등을 설립 영화산업에 추춧돌을 깔았지만 현재는 붕괴된 대우그룹이 영상사업의 부활 신호탄을 올리게 된다


대우필름(대표 김우일)은 한반도를 무대로 제2차세계대전종전시 일어난 일본군의 중국금괴 침탈을 소재로 한 "대통령이발사와 금괴"(저자 김우일)라는 소설을 영화화 하기로 하였다.


대우필름의 김우일대표는 대우그룹기획조정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 그룹 붕괴시까지 대우그룹 마지막 구조조정본부장을 역임하였고. 재직시 대기업 영화효시인 대우그룹영상사업을 관장하여 많은 영화제작에 관여했다. 대통령이발사와 금괴라는 테마는 한때 전국을 온갖 소문과 화제로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사건이기도 했다.


동 소설은 저자 김우일이 1999년 대우그룹마지막구조조정본부장으로 재직시 외환위기의 그룹부도사태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팩션(FACTION)소설이다.


60년대 대통령이발사가 대통령의 이발을 하다가 일본군이 2차세계대전 패주시 중국은행에 있는 엄청난 보물과 금괴를 강탈해 한반도의 남해안의 동굴에 묻었다는 정보를 접하고는 20년동안 동굴을 탐색하여 마침내 부산에서 매립장소를 찾는다. 엄청난 사건을 접한 이발사는 혼자 힘으로는 어렵다고 판단, 마침 그룹위기 사태에 직면한 대우그룹의 김우중회장을 만나려다 대신 구조조정본부장으로 있던 저자 김우일을 만나게 되어 금괴발굴의 일이 시작된것이다.


은닉된 금괴가 무려 수십조를 능가하는 수백톤 규모이상이고 특히 가치를 매길수 없는 중국최대의보물인 비취쌍불상이 있다는 사실에 김우일본부장은 당시 그룹자금악화로 위기에 처해있던 대우그룹의 새로운 활로 일 수도 있다는 판단에 모든 서류를 검토 신빙성이 있다는 판단이 섰고 이에 김우중회장에 보고 전략적으로 추진하려했지만 구조조정에 집중해야하는 그룹의 사정상, 김우일개인의 입장에서 이발사와 함께 추진하고자 했던 일이었다.


이 소설은 실화를 바탕으로 금괴를 쫒는 이발사와 이 와중에 자유중국정보부, 일본의 야꾸자, 북한, 한국중앙정보부등 한중일 3국이 각축을 벌이는 내용이다.


제작비 약 5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고 현재 소설과 시나리오를 읽은 많은 한중일 3국의 투자자들이 콘소시움형태의 투자조합에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이 내용에 나오는 대통령이 박정희 전대통령인 점을 고려하여 현재 대선주자들의 이해관계상 대선이 끝난후 크랭크인에 돌입할 예정으로있다. 감독과 주연은 오디션 행사로 영화팬들의 성원속에 선정되는 이벤트를 가질계획이다.


정리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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