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에서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개최한 세계종교간 평화회의가 매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화천군에 따르면, 세계종교간 평화회의에 참가한 세계각국 20여명은 회의준비사항등 모든 것에 만족감을 표시 했으며 외신 또한 접경지역이란 상징적인 의미 외적으로 화천군의 평화의지가 대단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지난2일 환송오찬 자리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은 세계의 평화는 화천에서 시작한다는 선언문에 걸맞게 화천이 세계의 평화관련 대표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각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이 자리에서 세계평화의 종 공원 조성지 인근에 세계 평화연구 및 학습장을 조성하여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함께할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는 말에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여현미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