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소기업이업종교류재단, 대만 중화중소기업과업교류협회와 함께 『2007년 국제중소기업 이업종교류 심포지엄』을 공동개최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과 대만, 한국 등 국내외 이업종교류 관계기관 및 회원사 3백20여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발전방안을 고찰하고 사례발표 등 심층 깊은 토론했고, 한국에서는 예년에 비하여4배정도 증가한 2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각 국의 이업종교류 성공사례는 한국 측에서 대구경북연합회의 (주)코뱅크(대표이사 : 정국채)와 경남연합회의 나노코리아(주)(대표이사: 윤여진)가 발표하며 기술융합화를 통한 공동 법인을 설립한 회사들로 각 회사의 주요 콘텐츠와 제품들을 소개했다.
또한 각국 회원사간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판로지원과 수출입 거래 상담, 기술제휴 등 으로 각 국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와 수출입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한편, 국제 이업종교류 심포지엄은 지난 1991년부터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이 매년 순차적으로 년 1회씩 개최하는 정례행사로 정착되었 고 각 국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어 오고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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