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수교 15주년 기념사업으로 교류 방문하는 중국 뉴리더 240여명이 11.4(일)~11.6(화), 3일간 강원도를 방문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 뉴리더단(團)은 중국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 각계각층의 청년대표들로 춘천, 평창, 삼척, 강릉지역을 순회하며 도내 관광지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호반종묘장과 소양댐 등 산업시설도 견학하게 된다.
특히,이번 강원방문 기간 중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방문단의 요청에 따라 강원도청에서 이들에게 "새농어촌건설운동"에 대하여 약 1시간정도의 특강을 할 예정이다. 김진선 도지사의 중국관련 특강은 지난 해 중국사회과 학원, 산동대학한국학원,중국공산당 중앙당교, 남경대학 강연에 이어 여섯 번 째이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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