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블랙박스”해외시장 진출한다.
자동차“블랙박스”해외시장 진출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12.12.21 0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청은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롯데마트 끌라빠가딩점에 국내 중소기업제품 ‘K-HIT Plaza를 개설 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에 진출하는 제품 중 관심을 끄는 제품있어 화제다. 바로 일우엠앰디의 로드캠 차량용 블랙박스다. 로드캠 블랙박스는 2개의 CPU를 장착 타제품과는 달리 전방30FPS, 후방30FPS 총 60FPS로 촬영되어 순간의 영상을 빠짐없이 기록 예민한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여 블랙박스의 최대 장점을 자랑한다. 특히 메가픽셀 렌즈를 사용하여 영상의 화질이 뛰어나고 야간화질이 우수하다고 한다. 로드캠은 HD급 고화질의 영상을 1초에 30장을 기록하므로 민감한 사고의 순간을 선명하게 기록한다는 것이다. 또한 타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네비게이션 Playback 기능으로 실시간 및 녹화된 영상을 네비게이션을 통하여 재생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대한뉴스

특히 로드캠 블랙박스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HIT500에 선정되었으며, 경북 청도경찰서와 포항 북부경찰서에 납품하였으며, 미국 뉴저지 백화점 K-HIT 매장에 입점 미국시장에도 진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한다. 지난 2011년 5월 한달 간 일본 라쿠젠 블랙박스 랭킹 1위를 차지한 로드캠 블랙박스는 품질 및 안정성, 내구성이 타제품에 비해 우수하였으며 신제품 양산 후 60일간 불량률이 1%이하 0% 대로 불량률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이유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현장을 기록한다는 용도로 얼마나 선명한 영상을 빠짐없이 기록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이런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것이 일우엠앤디의 로드캠 블랙박스라고 할 수 있다.

KC, FCC, C-Tick 인증을 받은 일우 엠앤디 로드캠 블랙박스 권대표는 호주에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로드캠 블랙박스가 국내는 물론 외국의 운전자들에게 블랙박스의 최대 장점을 살려줄 것 이라고 밝혔다.

취재/ 이용춘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