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롯데마트 끌라빠가딩점에 국내 중소기업제품 ‘K-HIT Plaza를 개설 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에 진출하는 제품 중 관심을 끄는 제품있어 화제다. 바로 일우엠앰디의 로드캠 차량용 블랙박스다. 로드캠 블랙박스는 2개의 CPU를 장착 타제품과는 달리 전방30FPS, 후방30FPS 총 60FPS로 촬영되어 순간의 영상을 빠짐없이 기록 예민한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여 블랙박스의 최대 장점을 자랑한다. 특히 메가픽셀 렌즈를 사용하여 영상의 화질이 뛰어나고 야간화질이 우수하다고 한다. 로드캠은 HD급 고화질의 영상을 1초에 30장을 기록하므로 민감한 사고의 순간을 선명하게 기록한다는 것이다. 또한 타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네비게이션 Playback 기능으로 실시간 및 녹화된 영상을 네비게이션을 통하여 재생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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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드캠 블랙박스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HIT500에 선정되었으며, 경북 청도경찰서와 포항 북부경찰서에 납품하였으며, 미국 뉴저지 백화점 K-HIT 매장에 입점 미국시장에도 진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한다. 지난 2011년 5월 한달 간 일본 라쿠젠 블랙박스 랭킹 1위를 차지한 로드캠 블랙박스는 품질 및 안정성, 내구성이 타제품에 비해 우수하였으며 신제품 양산 후 60일간 불량률이 1%이하 0% 대로 불량률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이유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현장을 기록한다는 용도로 얼마나 선명한 영상을 빠짐없이 기록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이런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것이 일우엠앤디의 로드캠 블랙박스라고 할 수 있다.
KC, FCC, C-Tick 인증을 받은 일우 엠앤디 로드캠 블랙박스 권대표는 호주에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로드캠 블랙박스가 국내는 물론 외국의 운전자들에게 블랙박스의 최대 장점을 살려줄 것 이라고 밝혔다.
취재/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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