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Canada/Two Ministers of Foreign Affairs
Korea-Canada/Two Ministers of Foreign 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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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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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er Song had a talk with Maxime Bernier, the Canada's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n November6 in Quebec/Canada, focusing on FTA, Expo 2012, North Korea's disablement of Nuclear facilities, and Afghanistan including its neighboring countries.

According to MOFAT, two Ministers agreed that the bilateral diplomatical relation has got the prosperous Renaissance in every field since the establishment of 1963, even in UN society.

'Considering that next year would see the 45th anniversary of bilateral diplomatical relation, the both also agreed on launching of Korea-Canada Forum as early as possible' said MOFAT

Regarding North Korea's nuclear programs, Canada will continue to support for the spirit of six-party talks, as well as Korean government's will toward world peace.

'In addition, the both recognized in common that FTA between two countries would definately contribute for each commercial activities, making an era of economy's field' MOFAT added it.


캐나다를 방문중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6일「막심 베르니에(Maxime Bernier)」 캐나다 외교장관과 퀘벡에서 양국 외교장관회담을 가졌다. 양국장관은 한ㆍ캐나다 관계, 한ㆍ캐나다 FTA,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 북핵문제, 2007 남북정상회담, 아프간 문제 등 상호관심사안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두나라 장관은 한ㆍ캐나다 양국 관계가 1963년 수교 이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특히 내년이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 임을 고려하여 양국관계를 한차원 높은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ㆍ캐나다 포럼을 조기에 개최할 필요가 있다는 데 대해 의견을 같이 하였다.

송 장관은 6자회담 진전 현황과 2007 남북정상회담결과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베르니에 장관은 6자회담을 통한 북핵 문제 진전을 환영하고, 캐나다는 남북한간 화해와 협력의 심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TA와 관련, 두나라 장관은 한ㆍ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은 양국간 경제통상 분야에 있어 협력이 실질적으로 크게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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