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서울 은평구 신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운)는 지난 3일, 강화군 송해면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어 정담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
사진은 서울 은평구 신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강화군 송해면 방문 모습 ⓒ강화군청 |
양 주민자치센터는 2007. 5. 29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도농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왔다.
유호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민에게는 값싼 농산물 제공을, 송해면 주민에게는 판매유통개선 효과 및 소득 증대를 위하고 서로 돕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하여 상호 노력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유재록 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자치위원회 간에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농 특산물 직거래와 문화교류, 농촌 체험활동 등 더욱 활발한 교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