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파주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 파주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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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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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는 11월중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경기도 북부지역 개발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파주시에서 파주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파주 푸르지오는 지하2층 ~ 지상 17층 8개동으로 구성되며, 110.411㎡ 217세대, 110.681㎡ 29세대, 156.720㎡ 133세대, 160.033㎡ 13세대, 190.687㎡ 58세대 총 450세대가 분양된다.

인근 운정신도시가 최대 10년간 전매가 제한되는 것에 반해 파주 푸르지오는 매매제한이 없어 등기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한 단지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의선 복선화 계획(2009년 개통예정), 제2자유로(2009년 개통예정), 서울-문산간 고속도로(2008년 착공예정) 등 교통여건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지역으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

기존의 56번 지방도로를 통해 운정신도시로, 98번 지방도로를 통해 일산신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여 신도시의 도시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파주시청에서 남동쪽으로 약 3Km 거리에 위치한 금촌 생활권의 기반시설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

파주는 파주LCD단지, 문산LCD협력단지, 월롱첨단산업단지 등 지속적인 산업단지 개발로 인한 지역호재로 유입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물류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개성공단 배후지역으로써의 역할과 함께 남북한 경제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지역이다.


그 외에도 봉일천 초/중/고교가 도보통학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인근에 파주영어마을이 위치하여 아이들의 외국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향후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서강대 글로벌캠퍼스 조성 될 예정으로 더욱 뛰어난 교육시설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한 헤이리아트밸리, 출판문화산업단지 등 각종 예술/전시 문화공간이 조성되어 각종 문화/예술 분야의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통일동산, 통일전망대, 도라산 평화공원 등 각종 남북교류를 위한 문화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이다.

파주 푸르지오는 남저북고형의 지형을 활용하여 전세대가 남향위주의 배치로 설계, 채광/통풍을 극대화 하였으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골프연습장, 단지내 휘트니스시설, 보육시설,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 차별화된 푸르지오 Uz 센터가 설치될 계획이다. 또한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여 지상에 쾌적한 조경공간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은 데크식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원활하게 하였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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