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청양군 대치면 서창석(수석리이장,67세)씨가 반상회 운영에 헌신 봉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석리 이장으로 8년 이상 봉사해 온 서창석씨는 반상회 운영을 활성화시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취합·건의하여 처리되도록 노력하고, 청양군이 추진하는 시책사업 홍보 및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등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칠갑산도립공원 주변의 쓰레기 청소 등으로 청정청양가꾸기에 앞장섰으며 반상회를 통한 농업폐기물인 비닐과 공병 수집 등으로 자원 재활용에 적극 참여 및 부락기금조성으로 매년경로잔치를 실시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했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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