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드 파워 2> 대진전자, 화재 70%, 외출에도 걱정없는 15시간 ‘차단장치’탑재
<프랜드 파워 2> 대진전자, 화재 70%, 외출에도 걱정없는 15시간 ‘차단장치’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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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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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 중에서 주에 해당하는 잠자리는 우리 생활의 1/3을 차지할 만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 이라는 대진전자의 서진열 대표. 그는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장판을 마치 보일러 같이 생각한다”며 “전기장판은 단지 보조 전열기구라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온도 스타트 초기모습 ⓒ대한뉴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이 회사 제품은 국가 규격보다 낮은 60도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이다. 화제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서 대표는 “가끔 온도가 낮다고 항의도 들어오지만, 전기장판의 생명은 안전이기에 첨단 마이크로 콘트롤러를 내장, 20~60도 까지 자유자재로 온도설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온도조절 버튼 하나로 빠르고 쉽게 1도 단위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자파 확인 및 소거장치를 구비 “우리가 쓰는 일상의 220V 교류 전원도 극성이 있어, 전자파 확인 터치버튼을 설치했다”며 “LCD표시 창에 HI(HIGH)로 표시되면 강한 전자파가 몸에 흐르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때는 전원코드를 반대로 연결, 전자파를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인다. 특히, 노인분들이나 직장인들은 외출시 전기장판 코드를 뽑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70% 화제의 원인이 된다며 이에 대한 안전차원에서, 15시간 연속사용시 전원 자동차단 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진전자는 현재 스마트전기요 외에도 항균전기요를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TC, TP의 최고급 항균원단을 사용 세균이나 곰팡이 균을 억제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포근한 느낌의 최고급 패딩 솜을 사용, 보온효과와 쿠션감이 뛰어나면서도 저온에서 고온까지 8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해, 겨울철 추위걱정이 필요 없다. 여기에다 설정온도 도달 후에는, 온도 유지를 위한 초절전형 온열관리 시스템이 탑재되어, 안전하면서도 전기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다른 생산품 황토전기장판의 경우, 황토성분이 함유된 고급원단을 사용,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을 방출하며 특수표면 황토 레자재질로, 보온력이 우수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장판이 오염되었을 경우에도 간단한 물걸레질만으로도 청소가 가능하며, 깔끔하게 접을 수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이밖에도 극세사 전기요, 극세사 전기방석, 맥반석 뜸질기, 신발건조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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