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삼성전자주식회사와 2월 26일(화) 10시 에너지관리공단 본사에서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 및 에너지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에너지관리공단-삼성전자 업무협약식에서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좌측 다섯 번째)과 백남육 삼성전자주식회사 한국총괄(좌측 여섯 번째) 및 관계자들 모습ⓒ에너지관리공단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에너지절약을 통해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에너지복지를 향상시킨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주식회사는 공단이 추진 중인 국민 참여형 에너지절약 캠페인 ‘에너지다이어트’와 연계한 ‘바람의 힘’캠페인을 추진 할 예정이며,‘바람의 힘’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위한 ‘바람의 숲(Eco Forest)'조성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전 매장이 에너지절약에 동참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녹색실천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에너지절약을 통해 에너지소외계층에 에너지문화나눔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절약=나눔’ 이라는 국민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김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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