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첫 부동산 종합 대책이 이르면2일 오후 발표된다. 대책에는 거래 활성화를 위해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면제하고, 미분양주택과 신축주택에 대해서도 양도세를 감면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민주택기금 대출 이자율을 낮추고 6월 말 종료 예정인 취득세 감면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총부채상환비율, DTI와 담보대출인정비율, LTV 완화는 가계부채 증가 우려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윤상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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