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상조119(주), 박기수 대표이사 취임
기독상조119(주), 박기수 대표이사 취임
“선교와 전도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 대한뉴스
  • 승인 2013.04.16 2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관리의 달인 박기수 前 교보생명 지점장이 기독상조119(주)의 신임 대표이사로 지난 4월 1일 취임했다. 박기수 대표이사는 취임하자마자 기존 상조상품의 업그레이드와 성지순례상품을 야심차게 출시하면서 소비자, 영업자, 회사가 함께 만족하며 발전하는 3자공영(triple-win)을 모토로 삼고 있다.

박기수 기독상조119(주) 대표 ⓒ대한뉴스
박기수 대표는 ‘상조(相助). 서로 돕는다’라는 철학에 끌려 상조업계에 뛰어들어 지사장, 본부장을 7개월 만에 초고속 달성 하는 등 상조업계에 떠오르는 샛별로 부각됐다. 그는 교보생명에서 28년간 근무하면서 영업현장과 지점장 23년 동안 최우수점포 및 대상수상자로 교보생명에선 영업의 전설로 남아있다.

하지만, 부인의 말기 암 판정으로 지금까지 추구해 온 사회적 성공보다는 인생의 참의미를 깨닫게 된다. 이후의 삶을 경쟁적인 가치관에서 선교와 전도를 목표로 "창조적가치관,창조적 생각,창조적 행동"이라는 개인 미션으로 설정했다.

그래서 박 대표이사의 급여도 성과에 대한 선교비 지원만 요구하는 등. 본인 비전을 기업 비전으로 한 단계 높이며 선교와 전도의 사명을 다 할 각오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그는 25년째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담임 김영복 목사)를 섬기고 있다.

기독상조119(주)는 성경적 복지와 전통두레, 향약, 품앗이 등 우리 고유의 미덕인 상조문화를 결합해 한 단계 발전시켰다. 여기에 웨딩, 돌, 칠순, 여행 등의 상품을 가지고 기독교인의 라이프케어, 미션가이더로 나서는 상조회사라고 말할 수 있다.

기독교에서도 죽음의 의미는 ‘구원과 부활의 통로’라고 말한다. 그래서 장례의식 또한 신앙의 신념에 따라 이루어진다. 그런데 어떤 기독교인은 자신은 예수님을 믿고 있으나, 안 믿는 친척과 가족이 있어 비기독교적으로 장례를 치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웰엔딩(well-ending). 사람이 태어나는 것,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나 생을 잘 마무리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고인이나 유족의 믿음에 불일치함은 웰엔딩(well-ending)이라고 말할 수 없다. 기독상조119에서는 장례식을 기독교식으로 은혜롭게 진행해 고인의 존엄과 유족에겐 평안함을 줌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더불어 회원의 회비 적립과 원활한 행사를 위해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제27조 1항에 의거 소비자 피해보상보험계약에 따른 선수금 예치계약을 신한은행과 계약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행사를 위해 체계적인 조직과 기독교 장례행사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박 대표는 ‘그리스도에 목말라하는 성도와 그리스도의 향기와 숨결을 찾는 고품격 순례의 길’이라는 테마로 기독교 성지순례 상품을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기수 대표는 “‘하나님께로 향하는 성도들의 길을 아름답게 한다’는 소명과 ‘선교와 전도의 사명’을 다해 기독상조119(주)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독상조119(주)는 미래상조119(주)효마음 그룹에서 출자와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고 있다.

도기현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