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 쓰촨성 지진 희생자에 애도 표시
대만, 중국 쓰촨성 지진 희생자에 애도 표시
해협교류기금회 통해 해협양안관계협회에 위로 메시지
  • 대한뉴스
  • 승인 2013.04.25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만은 최근 중국 서남부 지방의 쓰촨(四川)성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한에 그치기를 바라는 위로 메시지를 중국에 전달했다.


ⓒ주한국대만대표부
대만의 반관반민 대중국 협상창구인 해협교류기금회(SEF)는 이날 중국 측 카운터파트인 해협양안관계협회(ARATS)에 애도와 위로를 표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대만 측의 메시지는 이날 오전 8시2분 쓰촨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 지역에 리히터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전달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사망 188명, 실종 25명, 부상 1만1,000여 명, 이재민 18만6,000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많은 가옥들이 붕괴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지진국(CEA)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같은 피해상황을 전했다.


해협교류기금회의 메시지는 위로와 함께 지진의 영향을 받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속히 정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희망도 표시했다.


해협교류기금회와 해협양안관계협회는 반관반민 기구로서 공식적인 관계가 없는 대만과 중국 사이의 교류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창설됐다.


이번 지진은 중국의 관측으로는 리히터 규모 7, 미국의 관측에는 리히터 규모 6.6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지진이 루산 지역을 뒤흔들었을 때 해협교류기금회의 까오쿵리앤(高孔廉) 부동사장은 쓰촨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만 기업들을 방문하기 위해 대표단을 이끌고 현지에 체류 중이었다.


또한,방문단의 일원으로 까오쿵리앤 부동사장을 수행한 마사오장(馬紹章) 해협교류기금회 부비서장은 대만 중앙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까오 부동사장을 비롯한 대표단 전원은 무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마 부비서장은 “중국대륙에서 활동하는 대만 기업들, 그리고 대만 문제를 관장하는 중국 국무원 및 각지의 대만판공실과 접촉한 결과 지금까지 대만인 부상자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기수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