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협력협약 체결
에너지관리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협력협약 체결
상호협력으로 에너지분야 융복합 추진키로
  • 대한뉴스
  • 승인 2013.04.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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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협력협약 체결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창조경제 일환으로 에너지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에너지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하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윤의준)과 ‘에너지이용효율 향상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측은 26일(금) 11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수원시 이의동 소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효율적인 건물에너지관리를 위하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내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과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분야 행사 및 교육 관련 지원사업, 에너지 효율화,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대외 공동대응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가기로 약속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은 BEMS의 보급확대와 더불어,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건축물 에너지소비증명제’, ‘건축물에너지평가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부처간 소통․협업을 통한 융합 행정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World Bank, IIC(미주투자공사), ICA(국제구리협회) 등 국제기구와의 공동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내외 벽을 허문 협업을 통하여 에너지 분야 혁신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국내유일의 융합기술전문연구기관으로 차세대 성장엔진의 핵심인 융합기술 개발을 목표로 2008. 3월에 개원하여,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융합기술 연구 및 연구성과 실용화 촉진, 융합기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육성, 융합기술관련 국내외 교류 협력 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은 “창조경제시대에 에너지분야에도 융․복합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며, 양기관의 동반관계가 에너지분야의 융․복합기술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윤상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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