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 인터넷 신문기자 워크샵 개최
언론중재위, 인터넷 신문기자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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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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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4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인터넷 신문기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 소속기자 24명이 참석했다.

ⓒ언론중재위원회

오광건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터넷신문은 전통매체인 신문·방송과 더불어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자리 잡았다”며,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영향력에 걸맞은 언론으로서의 책임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워크샵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이데일리 신한수 컨텐츠사업 팀장이 ‘미디어 환경 변화와 인터넷 저널리즘’을 주제로 인터넷뉴스의 소비형태와 유통경로의 변화를 분석하고 인터넷미디어의 발전방향을 탐색해 보았다.

제2세션에서는 위원회 양재규 기획팀장이 익명처리, 공인관련 보도 등 언론분쟁의 주요 법적 쟁점을 조정사례와 판결을 통해 설명했다. 이어 제3세션 ‘중재위원과의 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위원회 권일 중재위원과 인터넷신문 관련 분쟁의 피해구제 절차 등에 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권일 위원은 언론이 보도의 오류에 대해 정정·반론보도를 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언론의 신뢰를 증진시키는 길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피해구제에 적극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제4세션에서는 통일교육원 차문석 교수가 ‘한반도 주변정세와 통일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올해 언론분쟁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언론인 워크샵 뿐만 아니라 사회적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협상, 조정, 중재 등 ADR(소송 외 대체적 분쟁해결제도)에 대한 교육과정도 개설, 진행하고 있다.

윤상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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