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을 위한 서울도시철도공사‘전동차 탈선복구 훈련’
시민 안전을 위한 서울도시철도공사‘전동차 탈선복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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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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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교통위원장 채재선, 민주통합당, 마포3)는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4월26일(금)) 서울도시철도공사(이하‘도시철도공사’) 고덕차량관리소‘전동차 탈선복구 훈련’현장을 방문하고 외부요인 등의 비상사태 발생 등에 따른 전동차 탈선으로 전동차 운행 중지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장애를 복구하여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소관기관인 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장애예방을 위해 실시하는‘경정비(출고시, 입고시, 7일 이내, 4개월 검사)’와 ‘중정비(4년 검사)’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평소 철저한 예방정비를 통해 전동차 장애를 예방함으로써 지하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평소 도시철도공사가 비상복구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전동차 탈선복구 훈련을 참관하고, 철저한 반복연습을 통해 복구작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교통위원들은 전동차가 운행하고 고압전류가 흐르는 현장에서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복구 작업을 수행하는 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복구훈련을 실시한 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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