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공보건의료 체계 개선 소위원회」구성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공보건의료 체계 개선 소위원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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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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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기옥)는 26일(금) “서울시 보건의료정책 및 시립병원과 보건소 간의 연계 체계 구축 등 공공보건의료체계의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공공보건의료체계 개선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김기옥 위원장(민주통합당, 강북1)은 “최근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조치와 관련하여, 지난 22일 우리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토론회의 결과 등을 반영하여 해당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며, “소위원회는 그동안 제기되었던 시립병원의 병원적자 문제를 비롯하여, 13개 시립병원 그리고 25개 자치구의 보건소와 보건소 분원, 보건지소 등의 병원체계를 점검하고, 그 개선책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건을 능률적 심사하기 위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 구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서울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학계, 의사협회 및 한의사협회, 시민단체 대표 등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구성된 소위원회 위원장에는 한명희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위원으로는 이미성, 이순자, 고만규, 정문진 의원이 선임되었다.

소위원회의 주요 활동목표는 ▲ 서울시 보건의료정책의 문제점과 방향 제시, ▲ 시립병원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 등, ▲ 시립병원과 보건소간의 연계체계 구축 및 협력체계 마련, ▲ 서울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역할과 기능 재정립 등이다.

또한 소위원회는 서울시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여론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소위원회 구성결의 후 6개월간이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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