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랑채, 박근혜정부 국정기조에 맞춰 새 단장
청와대 사랑채, 박근혜정부 국정기조에 맞춰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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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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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사랑채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전 9시, '청와대관'을 새롭게 개편하여 문을 연다.

ⓒ청와대
청와대사랑채 2층에 위치한 '청와대관'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전·현직대통령들의 발자취와 청와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개편에서 청와대측은 박근혜정부의 희망이 민들레홀씨처럼 퍼져나가는 것을 LED 등을 활용해 상징화한 '현직 대통령 미디어월'을 통해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의 4대 국정기조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들로부터 받은 선물로 구성한 '대통령의 애장품' 전시코너와 대통령과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통령과 사진 촬영' 코너 등 방문객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했다.

청와대는 이번 개관하는 '청와대관'과 별도의 공간에 '행복'이란 주제를 방문객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행복누리관(가칭)'을 체험위주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6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개편 후에 외국인은 물론 청소년·가족단위의 관람객도 늘어날 것"이라며 "월 1회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사랑채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관람요금은 무료입니다. 관련 문의는 (02)723-0300 또는 청와대 사랑채 홈페이지(www.cwdsarangcahe.kr)로 가능합니다.

박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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