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해운대 관광 리조트 개발에 참여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최근‘해운대 관광 리조트 개발’을 맡을 민간사업자로 롯데건설이 포함된 청안건설㈜ 컨소시엄을 결정했다.
롯데에 따르면, 청안건설㈜ 컨소시엄은 5만여㎡에 호텔과 콘도, 해운대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오션 뷰 스파, 사계절 실내외 워터파크, 해양동물쇼장, 4차원 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춘 117층짜리 초고층 호텔을 포함한 관광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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