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우리국토 바로알리기”국토부가 책임진다!
“청소년을 위한 우리국토 바로알리기”국토부가 책임진다!
『2013년도 청소년 국토교육』지원사업 시행
  • 대한뉴스
  • 승인 2013.05.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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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청소년들이 우리국토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온「국토교육 사업」을 금년부터는 현장참여․체험에 보다 역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은 방림초 어린이들 나라사랑, 독도사랑 미션수행 후 인증사진 찍기 모습ⓒ국토부
청소년 국토교육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전액 국고보조금(총3.6억원)을 지원하고, 보조사업자인 LH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금년에는 작년에 처음 도입된 국토탐방과 동아리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연구학교지원 및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후원, 국토사랑포털운영, 국토교육 관계자 워크숍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국토탐방프로그램

2012년에 처음 도입된 국토탐방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와 사회 소외계층(다문화가정) 및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국토현장학습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서,금년에는, 일반탐방을 작년보다 2회 늘려 총 8회, 기획탐방을 총 2회 실시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할 예정이다.

자발적․능동적 국토교육을 위한 동아리 및 연구학교 지원

국토교육동아리 지원」 사업은 학생들이 국토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능동적으로 국토를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금년에는 작년보다 지원 대상을 늘려 총 35개(중학교10개, 고등학교25개)의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육연구학교 지원」 사업은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토교육연구학교를 지정하여 「우리국토교재」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실시와 자율적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년마다 연구학교를 새로 지정․지원하고 있으며, ’13~’14년 기간 중 지원대상으로 9개 학교*(’13~’14년)를 지난 3월 새롭게 지정하여 운영 중에 있다.

글짓기 주제를 직접 경험한다!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후원

○ 아울러, 국토사랑 글짓기대회에서 단체상을 수상한 학교를 대상으로 글짓기 주제와 부합하는 국토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토교육과 관련된 각종 대회에 대한 지원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사랑포털을 활용한 「우리국토바로알기」 온라인 서비스하고, 이외에도 국토사랑포털(www.landlove.kr)」을 통해 다양한 국토정보 교육자료 및 국토관련 참여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현직교사 및 장학사 등 국토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토교육의 전 및 활성화를 위한 국토교육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우리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국토탐방 등 국토교육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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