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는최근 언론에서 보도한 '말라위 10만 이주노동자 한국파견 추진 기사'관련해31일 "기사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이에대해 고용노동부는 "말라위공화국을 송출국가로 지정한 바 없어 외국인 고용허가제 관련 MOU를 체결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로도 송출국가를 지정하기 위해 논의한 바도 없고, 지정할 계획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인력송출 문제는 고용노동부, 법무부 등의 적법한 절차 없이는 성사될 수 없는 사안인 만큼 정부간 협약이 필요하며 현재 우리나라와 고용허가제를 맺은 15개국 중 말라위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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