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여성지방의원협의회(민여협)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TV조선 및 채널A 사옥 앞에서 종합편성채널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역사왜곡”에 항의하며 1인 시위를 전개했다.
민주여성지방의원협의회(민여협)는 “
민주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 윤명화 의원은 “국민통합을 주창한 박근혜정부가 제3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하는 등 역사를 바로 세우고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오히려 현 정부가 과거로의 회귀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종편방송의 몰지각한 폄훼행위, 역사왜곡 등이 벌어지고 있다” 면서 “언론의 역할을 망각한 채널A와 TV조선 해당 프로그램은 폐지와 함께 제작진과 진행자 징계를 촉구 하였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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